제오헤어 권유미 지사장, 신내점 이어 묵동자이점 오픈
제오헤어 권유미 지사장, 신내점 이어 묵동자이점 오픈
  • 김현정
  • 승인 2019.09.17 09:3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제오헤어라서 2호점이 가능했어요"
왼쪽에서 세번째 권유미 지사장, 네번째 신용진 뷰쎄(제오헤어 본사) 대표
왼쪽에서 세번째 권유미 지사장, 네번째 신용진 뷰쎄(제오헤어 본사) 대표

제오헤어 신내점 점장인 권유미 지사장이 최근 2호점인 묵동자이점을 오픈해 화제가 되고 있다. 5년 전 제오헤어 신내점을 개업한 뒤, 지사장과 직원들이 최선을 다한 결과, 2호점으로 묵동자이점을 오픈한 것이다.

권유미 지사장은 “그동안 3번의 개인미용실을 운영한 경험이 있는데 결혼 후 공백기를 가진 뒤, 복귀하면서 브랜드 미용실을 하기로 결정했고, 최종적으로 제오헤어를 선택했다”면서 “제오헤어의 뷰쎄 콘테스트를 매년 참가한 것이 저희 직원들에게는 엄청난 동기부여와 기회가 됐고, 미용실 또한 성장하는 원동력이 됐다”고 말했다.

실장이 5년 근속을 하고 다른 직원들도 이직 없이 인턴이 디자이너로 성장함에 따라 신진 디자이너들이 성장할 수 있는 공간이 필요하게 됐고, 이에 따라 2년 전부터 신내점 가까운 곳에 2호점 오픈을 위한 시장조사를 해왔고, 그 결과 2호점을 오픈하게 됐다는 설명이다.

제오헤어 묵동자이점은 지하철 먹골역과 태릉입구역 중간지점 대로변 상가 1층 엘리베이터 앞에 위치해 미용실로써는 최고의 장소에 자리 잡았다는 평을 듣고 있다. 지하에 위치한 이마트로 가기 위해선 미용실 바로 앞에 있는 엘리베이터를 이용해야만 해 주상복합 세대와 이마트 이용 고객 모두에게 최고의 홍보 효과를 누리고 있다.

신용진 뷰쎄(제오헤어 본사) 대표는 “1호점인 신내점을 오픈했을 때 처음에는 어려움이 있었지만 권유미 지사장과 직원들이 최선을 다한 결과 2호점을 오픈하게 됐다”면서 “이 열의를 그대로 이어 오픈 초반에 더 적극적으로 고객들에게 묵동자이점의 존재를 알리고 활성화될 수 있게 모두가 힘을 모아주길 바란다. 본사에서도 적극 지원하고 돕겠다”고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시 강서구 가로공원로 201-1호 (CM빌딩3F)
  • 대표전화 : 1899-3394, 02-2695-2255
  • 팩스 : 02-2606-4885
  • 대표이사 : 남궁영훈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현정
  • 회사명 : 한국화장문화연구원
  • 설립일 : 1989-09-20
  • 제호 : APP저널
  • 등록번호 : 서울 자 00549
  • 등록일 : 2018-02-28
  • 발행일 : 2018-03-01
  • 발행인·편집인 : 남궁영훈
  • 사업자등록번호 : 109-02-85334
  • 통신판매신고 : 제2011-서울강서-0149호
  • 직업정보제공사업 신고번호 : 서울남부 제2011-8호
  • APP저널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APP저널. All rights reserved. mail to boss7225@hanmail.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