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지하 서로사랑봉사단장(은평구 아이네헤어 원장)이 지난 6월 18일 종로구 이화경로당에서 ‘어르신과 함께 하는 치매 예방캠페인’을 진행했다.
곽지하 단장은 이날 30여 명의 경로당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읽고- 신문읽기 △쓰고-손글씨 엽서쓰기 △말하고-대화 나누기 △새로운 경험-음파진동마자지 체험 순으로 치매에 대한 올바른 정보제공과 체험을 통한 치매 인식 제고 등을 추진했다.
곽지하 단장은 2019년 2월부터 은평구, 종로구 지역의 경로당과 노인복지관 등 15개 시설에서 총 500여 명의 어르신에게 봉사를 겸한 치매 예방 캠페인을 해오고 있다.
앞서 곽지하 단장은 5년 전부터 어르신 치매예방 활동을 펼쳐 지금까지 1만여 명의 어르신들에게 단순한 정보제공을 넘어 치매 예방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음파진동마사지 봉사를 해왔다.
한편 곽지하 단장은 2017년부터 지금까지 매월 1회 은평구 여기소 경로당 어르신에게 치매 예방캠페인을 하며, 또 응암1동 주민센터에서 매월 첫째 수요일 지역 어르신을 대상으로 봉사 활동을 하고 있다. 2016년도는 1년 동안 신사2동에서 미용봉사와 음파진동마사지 봉사, 2017년 1월부터 2018년 9월까지 구산동 주민자치위원회에서 매월 1회 마사지 봉사를 했다. 그 외 뉴타운 255경로당, 뉴타운 425경로당, 녹색경로당, 제일경로당, 새장골 경로당과 종로구 운니경로당, 명륜3가 경로당, 동숭경로당, 종로노인복지관 등 시설에서 지속적인 어르신 치매 예방 봉사 활동을 펼쳤다. (장경근.-서울복지신문 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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