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아리따움가맹점주협의회, 생존위해 결집
전국 아리따움가맹점주협의회, 생존위해 결집
  • 이대로
  • 승인 2019.07.29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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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맹본부와 대립이 아닌 소통을 통해 아리따움을 살려 달라

 

전국 아리따움가맹점주협의회, 생존위해 결집

지난 7월 22일 전국아리따움가맹점협의회(회장 김익수, 이하 전아협) 소속 전국 가맹점주 200여명이 중복 더위에도 불구하고 아모레퍼시픽 본사 앞에서 아모레퍼시픽은 가맹점주의 생존권 위협을 중단하고 상생에 나서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전아협 김익수 회장은 “이 자리의 화두는 두 가지의 단어로 압축할 수 있습니다. ‘살려달라’와 ‘더불어 함께 살아보자’ 입니다. 오늘의 이 집회는 본사와 대립을 하자는 것이 아닙니다. 함께 머리를 맞대어 상생의 길을 열어보자는 의지를 전하는 자리입니다.”라며 “집회 결정 시부터 평화의 집회를 천명했으며, 강요가 아닌 가맹점주의 자유의지에 따른 참여를 권유했으며, 조직된 힘이 아닌 각지역 가맹점주의 자발적인 참여로 만들어지는 모임에도 불구하고 여러가지 방법으로 집회 참석을 방해한 이들의 행태는 모든 합법적인 방법으로 책임을 물을 것 입니다. 가맹본부가 당당하고 떳떳하다면 가맹점주의 정당한 권리인 집회결사의 자유를 방해할 하등의 이유가 없을 것입니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김 회장은 “가맹점의 고유 권한인 취급제품의 무분별한 유통을 근절해야 합니다. 가맹점주의 입에서 우리가 가맹점이 아니라 우리의 최대 가맹점은 올리브영이 가맹점인 것 같다는 자조적인 말이 나오는 것은 그 어떤 변명으로도 가맹본부는 책임을 면할 수 없습니다.”라며 “십년 전 많은 가맹점주들에게 약속한 고위 임원의 말을 우리는 똑똑히 기억하고 있습니다. 대를 이어 물려줄 수 있는 명품 가맹점을 만들어 주겠다. 특정 제품을 아리따움에서만 판매할 수 있게 해 주겠다. 그리고 아리따움몰을 시작할 때도 고위 임원이 밝힌 내용을 기억하고 있습니다. 아리따움몰은 판매가 목적이 아닌 아리따움 제품과 가맹점의 홍보를 위한 취지가 있다고 분명히 말을 했습니다. 하지만 현재 어떠한 것들이 지켜지고 있습니까?”라고 강하게 비판했다.

김 회장은 “아리따움 취급 제품에 대한 올리브영 등 신진 가맹업체에 대한 공급을 즉각 중단하고 철수하고, 특판 등 온라인 쇼핑몰에 판매를 즉각 중단해야 합니다다. 전체 아리따움가맹점의 80%가 가입되있는 전화협은 취급제품 유통의 전권을 가지고 있는 아모레퍼시픽 대표와의 회동을 강력히 요청하며 이 요청이 받아들여지면 더이상의 집회 및 외부 행동을 자제할 것을 천명한다. 아모레는 즉각 전아협과의 상생협의를 시작하라“고 강력하게 요구했다.

현재 에뛰드하우스 증평점을 운영하고 있는 송봉순 대표는 자유발언을 통해 “현재 급격한 매출하락으로 폐점하는 가맹점이 늘고 있습니다. 매출 하락의 직접적인 원인은 본사의 온라인몰 운영 때문입니다. 제품 밀어내기식 사전 행사와 각종 상식이하의 할인율 때문에 가맹점은 수익율이 떨어지고 테스터장으로 전략했습니다.”라며 “본사는 가맹점을 호구로 생각하는 인식을 즉각 전환하고, 온라인몰 운영을 즉각 중단하고 가맹점 생존권을 보장하고, 가맹점과 사전에 동의되지 않은 상식이하 무분별한 할인 행사를 즉각 중단해야 합니다.”라고 촉구했다.
가맹본부와 대립이 아닌 소통을 통해 아리따움을 살려 달라
가맹본부와 대립이 아닌 소통을 통해 아리따움을 살려 달라

이날 집회에서 전아협은 ▲우리는 아리따움 가맹점주로써 회사와의 상생을 추구하며 또한 잘못된 정책의 수정과 보완을 위해 회사를 상대로 끊이없이 노력할 것 ▲우리는 전국아리따움 가맹점주 회원으로 아리따움의 바른 정책을 위해 끝까지 노력한다 ▲우리는 전국아리따움 가맹점주 회원으로 회원들에 대한 회사의 불공정한 처우에 대해 끝까지 함께 한다 3가지 항목의 결의문을 채택했으며, 본사에 상생요구서를 전달하고 대화를 통해 문제를 해결해줄 것을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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