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현정 변호사;동국대학교 APP 20기 수료
대한변호사협회(협회장 이찬희)는 지난 6월24일 변협회관 18층 대회의실에서 제9회 우수변호사 시상식을 개최했다.
변협은 △정의·인권 △변호사 위상 제고 △모범적 변론 활동 △법률제도 개선 및 문화향상 △공익활동 등의 영역에서 우수한 활동을 펼친 변호사들을 추천받아 심사를 거쳐 수상자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제9회 우수변호사 수상자는 강영수(42·사법연수원 39기), 김광재(48·34기), 류재율(41·변호사시험 2회), 박보영(40·40기), 장현정(37·1회), 최재원(38·1회), 한경희(35·3회) 변호사가 대한변협이 선정한 우수변호사에 선정됐다.
대한변협은 지난 2017년 제1회 우수변호사를 선정해 시상한 이후 분기별로 시상하고 있다. 수상자에게는 상장과 함께 변호사 사무실 부착용 문패가 수여되었다.
이번에 우수변호사로 선정된 장현정 변호사는 대한변협 여성변호사 특별위원회 집행위원, 한국여성변호사회 총무이사로서 후배 여성 변호사와 예비 법조인을 위한 멘토링 프로그램, 미래 여성지도자 아카데미 활동 등에 활발히 참여함으로써 여성 변호사의 역량 강화와 일 ‧ 가정 양립을 위한 법조 문화 개선에 기여하고, 또한 사회적 약자의 인권 보호와 권리향상을 위해 미투 법률지원단, 아동학대 피해자 지원, 인권 강의, 성희롱 ‧ 성폭력 예방교육 강연 등의 활동을 통해 법률제도 개선과 법률문화 향상에 기여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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