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 케이의 리처드 R 로저스 제조·연구 개발 센터, LEED® 실버 인증 획득
메리 케이의 리처드 R 로저스 제조·연구 개발 센터, LEED® 실버 인증 획득
  • 이대로
  • 승인 2019.06.05 18:0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2018년 11월 개설… 메리 케이가 LEED 인증을 받은 두 번째 프로젝트

기업 및 사회적 책임 분야 세계 선도기업인 메리 케이(Mary Kay Inc.)의 텍사스주 루이스빌에 있는 제조시설인 리처드 R 로저스(R3) 제조·연구 개발 센터(Richard R. Rogers (R3) Manufacturing /R&D Center)가 리드 실버(LEED Silver) 인증을 받았다고 메리 케이가 4일 발표했다.

201811월에 개설된 이 453000평방피트 규모의 건물은 첨단 연구 개발(R&D) 연구소와 최첨단 제조 기술을 갖추었으며 지속 가능하고 친환경적인 건축에 역점을 둔 것이 특징이다.

에너지 및 환경 설계 리더십(Leadership in Energy and Environmental Design, LEED)은 미국 그린빌딩위원회(U.S. Green Building Council, USGBC)가 개발한 세계에서 가장 널리 사용되고 있는 그린 빌딩 등급 제도이다. LEED 인증은 건강에 이롭고 고도로 효율적이며 지속가능한 방식을 사용해 설계, 건설하고 유지 관리 및 운영하고 있는 프로젝트에 부여된다.

숀 하퍼(Chaun Harper) 메리 케이 최고제조책임자는 메리 케이가 오늘 선택하는 모든 것은 회사의 직원과 독립 영업 인력 및 회사가 사업 활동을 벌이고 있는 지역사회의 미래에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R3시설이 LEED 인증을 획득한 것은 회사의 책임의식을 입증하는 또 하나의 본보기로서 이는 회사가 보상 기회와 사회적 책임, 그리고 가장 중요한 것은, 지속가능한 사업 관행을 통해 다른 사람들의 삶을 풍요하게 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고 말했다.

메리 케이는 텍사스 북부지역의 잠재적 후보지를 철저하게 물색한 끝에 메리 케이 애시(Mary Kay Ash)가 댈러스의 작은 상점에서 사업을 시작한 지 정확히 53년만인 2016913일에 꿈꿔오던 회사의 R3시설을 착공했다. 이 프로젝트는 아래와 같은 몇 가지 주요 요소를 바탕으로 LEED 실버 인증을 받았다.

위치: 이 시설은 건물 입주자들이 이용할 수 있는 2개 이상의 대중 버스, 캠퍼스 버스 또는 전용 버스의 1개 이상 정류장까지 4분의 1 마일 도보 거리에 있다
열섬: 건물 지붕 표면이 100% 기울어져서 일사반사 지수(SRI)95이다.
물의 사용: 이 시설은 식수 사용량을 33.96% 절감해 식수가 연간 약 913480갤론이 절약된다.
에너지 절약: 이 시설은 에너지 효율적인 조명, 열 제어, 2021년까지 사용할 전기의 100%를 재생 에너지로 구입하는 등의 전략을 시행해 에너지 비용을 13.48% 절약했다.

R3시설은 모두가 탐내는 LEED 인증을 획득한 메리 케이의 두 번째 프로젝트이다. 상하이에 있는 메리 케이 차이나(Mary Kay China) 본부 건물이 2018년에 LEED v4 골드 인증을 받았다.

하퍼 최고제조책임자는 회사의 설립자인 메리 케이 애시가 우리는 능력이 닫는 한 지구를 구하기 위해 모든 것을 해야 한다고 강력히 믿는다메리 케이는 환경을 보호하는 것이 올바른 일이라고 강력히 믿는 선도적 환경 기업이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는 그의 말을 가슴에 간직하고 있다메리 케이는 다음 세대들을 위해 더 건강하고 더 푸르며 지속 가능한 미래를 구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메리케이(Mary Kay) 개요
초기 유리 천장을 뚫은 사람 중 하나인 메리 케이 애시(Mary Kay Ash)가 여성에게 수익을 올리는 기회를 제공하고 거부할 수 없는 제품을 제조하며 보다 좋은 세상을 만든다는 세 가지 목표를 갖고 55년 전에 미용 회사를 설립했다. 그 꿈이 실현돼 메리케이는 수백만명의 독립 판매원이 약 40개국에서 활동하고 있는 수십억달러 규모의 기업으로 성장했다. 메리케이는 미용을 뒷받침하는 과학을 연구하고 첨단 피부 관리 제품, 컬러 화장품, 영양 보충제를 제조하는 데 전력을 기울이고 있다. 회사는 메리케이 재단(Mary Kay Foundation)을 통해 암연구와 가정폭력 보호시설에 7800여만달러를 제공했다. 메리 케이 애시의 당초 비전인 매번 한 개의 립스틱(one lipstick at a time)’은 계속 빛을 발하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시 강서구 가로공원로 201-1호 (CM빌딩3F)
  • 대표전화 : 1899-3394, 02-2695-2255
  • 팩스 : 02-2606-4885
  • 대표이사 : 남궁영훈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현정
  • 회사명 : 한국화장문화연구원
  • 설립일 : 1989-09-20
  • 제호 : APP저널
  • 등록번호 : 서울 자 00549
  • 등록일 : 2018-02-28
  • 발행일 : 2018-03-01
  • 발행인·편집인 : 남궁영훈
  • 사업자등록번호 : 109-02-85334
  • 통신판매신고 : 제2011-서울강서-0149호
  • 직업정보제공사업 신고번호 : 서울남부 제2011-8호
  • APP저널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APP저널. All rights reserved. mail to boss7225@hanmail.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