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30일 저녁 서울 강남에 위치한 어거스트힐에서
용인송담대학교 뷰티케어과는 4월 30일 저녁 서울 강남에 위치한 어거스트힐에서 홈커밍데이 행사를 성공리에 개최하였다.
해마다 개최되는 뜻 깊은 자리인 만큼 용인송담대학교 총장(최성식)이 자리를 함께 해 미래의 뷰티산업의 주역이 될 뷰티션들을 격려하며 자리를 더욱 빛내주었다. 올해로 6회를 맞은 홈커밍데이 행사는 졸업 동문들 간 만남, 졸업생과 재학생 간 소통의 장으로 선배들의 사회생활을 응원하는 의미에서 후배들의 준비로 치러졌다.
1부에서는 개회식을 시작으로 함께라서 행복했던, 추억 가득한 학창시절을 담은 My Campus Days, 꿈이 담긴 졸업 작품, 밤 잠 설치고 준비했던 작품들과 졸업을 담은 Enter Your Dream, 더 나은 미래를 향하여 한 걸음 한걸음을 응원하는 Better Life Better Future를 영상으로 제작하여 상영하였다. 지나온 시간들에 언제나 뷰티케어과가 함께 있었고 비록 현재가 꿈의 완성이 아니지만 현재를 격려하고 더 나은 미래를 응원하는 영상으로 장내에 가슴 뭉클함을 주었다.
2부 행사에서는 참석한 동문들은 자기소개와 현재 근황을 소개하였으며 선배들의 취업 성공과 성장 스토리는 후배들에게 더 큰 꿈을 꾸게하는 기촉제가 되었다. 자유 소통의 시간에는 주로 사회생활의 고충을 나누기도 하고, 산업체의 채용정보 교류를 통해 동문들간 경력관리 방법을 공유하기도하는 의미있는 시간이었다.
현재 용인송담대학교 뷰티케어과는 “토탈뷰티케어”를 실현할 차세대 인재를 양성하는 것으로 정평이 나있는 만큼 졸업생들은 메이크업 코스메틱 브랜드와 살롱, 헤어 프랜차이즈 살롱 및 프리미엄 살롱, 메디컬스킨케어, 에스테틱&스파, 네일 살롱 및 방송국, 화장품 회사 등으로 다양하게 취업하여 뷰티업계의 기대주로 차근차근 성장해 가고 있다.
홈커밍데이에 참가한 뷰티케어과 강경화 교수는 “뷰티케어과에 대한 애정과 자부심으로 훌륭한 사회인으로 성장해가고 있는 뷰티인의 모습이 자랑스럽다.“고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