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대학교 APP20기 원우회(회장 장명준)은 지난 3월16일(토) 오후 5시 광화문 경복궁 뷔페에서 3월 모임을 가졌다.
11년째를 맞이하는 APP원우회는 20기를 기점으로, 원우회 모임의 패러다임을 변화시킨 의미있는 모임으로 성장하는 면모를 보여주었다.
20기 원우회는 문화와 예술이 함께하는 20기 원우회라는 슬로건으로 장명준 원우회장의 기획으로 진행되었다. 선배기수를 초청하여 라인댄스 ,스포츠 댄스, 시낭송 그리고 노래 강습을 곁들린 모임은 문화쎈타를 방불케 했다. 함께 참여한 선배기수는 물론 20기 원우들도 유익하고 보람된 시간이었다고 이구동성이다.
20기 박수지 원우의 노래연습을 시작으로 11기 홍순자 회장의 라인댄스는 모두가 감탄사를 연발하며 열심히 따라하는 모습이야 말로 APP에서만의 열정을 느끼게 하는 시간이었다.
이어서 10기 박은숙 회장의 스포츠 댄스는 다 같이 어깨춤을 추는 시간이었다. 내 나이가 어때서 노래 가락에 맞춰 춤추며 몸을 흔드는 스포츠 댄스는 힘과 열정이 함께한 유익한 시간이었다.
한편 장명준 회장이 설명해준 8박자의 난타 북 치는 리듬은 모두가 실습을 겸한 유익한 시간도 빼 놓을 수 없었던 프로그램이었다. 이날 유주경 대표의 사회로 진행된 3시간의 프로그램은 시간 가는 줄 모르는 토요일의 밤은 열기로 가득찼다는 참석자 모두의 평가였다.
동국대학교 APP원우회는 시간이 지날수록 성숙된 프로그램으로 여타의 대학 CEO모임과는 차별화된 모임으로 성장되어 가는 패러다임의 변화이다. APP 20기 원우회는 월례모임을 문화와 예술이 함께하는 유익한 모임으로 성장 발전해 가겠다는 장명준 회장의 힘 있는 각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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