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판교신도시에 입성한지 벌써 10년이 되었다. 한자리에서 굳건히 버틸 수 있었던 원동력은 고객을 향한 진정성과 끊임없는 노력이다. 그는 지금도 책을 놓지 않고 연구와 노력을 계속 해오고 있다.
도전한국인본부(대표 조영관)는 오은영 원장을 제 23호 도전한국인 명인으로 선정했다. “고객들이 인정해 주셔서 지금의 제가 있을 수 있고 샵이 운영된다고 생각합니다” 20여년 피부미용업을 하다보니 안해 본 테라피가 없을 정도로 노하우가 쌓였다. 고객들에게 새로운 거 도입하고 임상내고 새로운 미용기기가 나오면 또 사들여서 임상내기를 반복한다.
“고객의 반응을 파악해 보면 다람쥐 쳇바퀴처럼 돌고, 피부업도 유행이 있다는 걸 알았습니다. 근육, 근막, 아로마테라피 등 제품, 기기회사에 따라, 지사장의 권유에 의해서 교육 듣고, 제품 사고, 기기사고 그러다 보니 엄청난 스위치 비용이 들었던 게 사실입니다” 이런 과정을 몇 년간 겪으면서 한 동안 회의감이 들기도 했다. 하나뿐인 우리 몸을 지킬 수 있고 관리사도. 관리를 받는 고객도 건강해지는 테라피는 무엇인가? 마사지라는 이름으로 통용되는 피부미용의 현실은? 오 원장은 끊임없이 문제점을 찾아내고 개선하려고 노력했다. 제품도 테라피도 외국브랜드를 선호하는게 고객들의 현실이다. 한류영향을 받아 국산화장품 인지도가 나아지긴 했지만 외제아로마제품 선호 현상은 쉽게 가시지 않는다고 본다.
그는 그 대안을 가장 한국적인 것이 대세라고 생각하고 우리나라 허브아로마인 천연한방에서 찾았다. 먹는 한약을 몸에 바르면 더 건강해지지 않을 까 싶었다. 먹기도 하고 바르기도 한다면 세상이 아름다워질 것이라고 생각했다. 한방 미용학에 접목하여 100세 힐링시대 건강증진의 토대를 제공하여 삶의 질을 향상시키겠다는 일념으로 천연한방 보양테라피를 미플로라 한방진액을 런칭했다. 반응이 좋았다. 아로마 블랜딩하듯 28가지 한방진액을 고객체크리스트를 통해 일대일 맞춤브랜딩해서 채움과 비움을 한방진액으로 테라피 한다. 한방진액을 브랜딩하려면 한방을 알아야 하기에 근육학, 근막을 배우고 도수치료, 타이마사지, 아로마테라피, 신경테라피에 해부학연수까지 섭렵했다.
우리 몸은 하나이고 몸의 대사는 오장육부와 연결이 되어 있어서 잘 먹고 잘 자고 잘 배출하면 우리 몸은 건강해지고 예뻐진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삼시세끼 잘 먹고 잘 자는 것이 중요하다. 누구나 다 알면서도 일상생활에서 너무 간과하고 지낸다.
“전신경락을 소통시키고 오장육부 기능의 균형을 맞춰가면서 인체의 저항력을 끌어올려 기혈의 운행을 원활하게 해줌으로서 영양부족으로 인한 몸을 보강해주고 자연스럽게 불필요한 문제점들을 개선할 수 있는 건강테라피입니다”
오은영 원장은 체크리스트를 통해 고객 라이프생활을 점검하는 처방시스템으로 예방과 치유효과가 있고 피부에 바르는 보약으로 뭉친 근육이완과 노폐물 이동 배출이 용이하고 정체된 담습을 쉽게 풀 수 있어서 그 어떤 테라피보다 우수하다고 자부한다. 채워짐 없는 비워짐은 변화를 가져오지 못한다는 동의보감 2223 처방과 황제내경에 근거하여 먹을 수 있는 천연한방재료들을 정성껏 달여 만든 것이 한방진액보양테라피로 우리몸의 각종 문제들을 개선할 수 있는 신개념 힐링한방테라피다.
오원장은 어린아이부터 출산전후 산모, 노년층 및 면역체계가 약한 분들까지 모두 케어 가능한, 사람 몸이 원하는 우리나라 허브인 천연한방테라피를 해외에 알리는 작업을 진행중이다. 가장 한국적인 것이 세계화를 이끌 주역이라 생각하고 매진하고 있다. 또한 사단법인 한국피부미용사회 경기도 성남분당구역장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협회 임원으로써 성남협회회원들을 위한 월례봉사와 중앙회주최 위생교육수료증 발급봉사등 성남어르신들을 위한 재능기부 지역봉사도 꾸준히 해 오고 있다.
에스테틱 전문교육과정인 동국대학교 APP과정을 졸업한 오은영 원장은 APP 교육기간에도 가장 우수한 성적으로 총장상을 수상하는 열공의 열정으로 주위로부터 인정받는 에스테틱 업계의 숨은 인재가 아닐 수 없다는 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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