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세계한류문화예술교류총연맹(이사장 안병천, 이하 세한문예총)은 ‘2019 신년하례회 및 임원위촉식’을 지난 2월 19일 논현동 뉴힐탑호텔 더피아체 5층 그랜드볼룸에서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신년하례회는 세한문예총 안병천 이사장을 비롯한 총재단 및 임원과 내빈 등 9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오후 7시부터 부회장 허은철 설아연 대표와 이명순 아나운서의 개회선언을 시작되었다.

안병천 이사장의 신년인사말과 수석부총재인 박경노 ((사)아시아패션연합회 수석부회장 겸 테나후 회장의 환영사로 이어졌으며, 내빈소개는 김태후 수석부회장 겸 운영위원장(뷰티엔패션 대표)의 참석한 내빈과 임원에 대하여 일일이 고마움을 전하며 소개했다.

이어서 안병천 이사장의 세한문예총의 비전선포식과 2019년 사업계획 발표를 통해 세한문예총의 2019년도 주요사업계획은 △5월, 2019 한중모델페스티벌 개최 △11월, 세계한류문화스타대상(세계한류스타연예대상) 시상식 △12월, 스타와 모델이 함께하는 연말 나눔 봉사활동 등을 전개해나갈 계획이다.

특히 임원위촉식에서는 부총재 겸 교육자문위원장에는 허용무 정화예술대학교 총장, 부총재 겸 영화배우자문위원장에 한지일 영화배우, 부총재 겸 의료관광자문위원장 김용진 (사)한국의료관광협회 회장이 추대되었다.

상임부회장 겸 한류문화위원장에는 김민경 한국케엠케색채연구소 소장이, 우중식 문화관광위원회 부위원장과 기업협력위원장 김동신 (사)한중문예진흥원 이사장, 유관섭 복지TV충청방송 국제총재 등이 상임부회장에 위촉되었으며, 부회장에는 패션위원장 김다희 스타일코드 KDH 대표, 모델위원장 김경애 글로벌모델문화협회 이사장, 이종희 (사)한국힙합문화협회 상임부회장, 연기자배우부위원장 최운교 탤런트 등이 각각 위촉되었다.

상임이사에는 유엔국제협력위원장 김성미 (사)세계한인여성단체연합회 사무총장, 신한대 교수와 황정순 대학교육위원장 동국대 문화예술대학원 뷰티아트과 책임교수, 헬스케어위원장 임운현 건강백세 대표, 행사총괄위원장에 한종래 ㈜성공플러스 방송제작총괄감독(전.MBC PD), 스포츠위원장에 이상구 부산시체육협회 부회장 등이며, 대중음악자문위원장에는 김학민 가수, 김학민뮤직스케치 관장이, 클래식음악자문위원 이재신 테너, 성악치유 교수가, 시낭송문학자문위원장 홍성례 시인 등 총 30여명이 임원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세한문예총의 홍보대사로는 가수 연정 씨와 아나운서 이명순 씨가 위촉되었다.

또한 장학기금 전달식에서는 (사)한중문예진흥원(이사장 김동신) 김효숙 사무총장이 안병천 이사장에게 (재)유엔평화국제교류기구에 장학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한편 2부 순서로 마련된 친선과 화합의 축하무대에서는 만찬과 와인건배에 이어 축하무대에서는 아이돌그룹 DIP MX의 댄스곡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홍성례 시인의 축시낭송과 가수 연정의 축하무대, 배진선의 창작무용, 이혜준 시인의 축시낭송, 테너 이재신의 축가, 가수 김류경, 가수 김학민뮤직스케치 관장, 싱어송라이터 이민구의 마지막 축하공연을 끝으로 신년하례회 행사를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김홍준 기자 / 사진 차준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