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용 봉사를 위해 1월 31일 신망애 복지재단을 찾은 그리에이트 사람들
국내 최대의 미용기기 전문 업체인 그리에이트 그룹(회장 이승수)에서 2019년 기해년 새해를 맞이하며 미용 봉사를 시행했다.
오전 10시부터 시작하여 기존 총 100명을 대상으로 시행될 예정이었던 당일 일정은 150명이 넘는 분들의 염색과 컷트를 진행하며 오후 4시가 되어서야 마무리되었다. 신망애 복지재단의 신의경 팀장은 “몸이 불편해서 오래 앉아있기 힘든 분들이 많은데, 정말 빠른 속도로 멋진 스타일을 완성해주셨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미용 봉사는 그룹 차원에서 매년 펼치고 있는 그리에이트만의 신년맞이 행사 중 하나다. 이날 봉사자로써 기꺼이 나선 그리에이트 교육부 강사들은 미용을 하는 도중에도 어르신들의 건강을 챙겼고, 컷트나 염색을 하는 동안 함께 이야기도 주고 받는 등 즐거운 분위기 속에 진행되었다.
한편 그리에이트 그룹은 매년 다양한 미용 관련 교육 및 세미나, 미용 봉사 등의 재능 기부를 통해 한국 미용업계의 세계화를 위해 꾸준한 노력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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