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피부미용사회중앙회 온라인 교육 성공적 안착
한국피부미용사회중앙회 온라인 교육 성공적 안착
  • 이대로
  • 승인 2019.01.30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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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평균 7000회 이상 시청…오픈 3주 만에 10만회 재생

(사)한국피부미용사회중앙회(회장 조수경, 이하 중앙회)는 최근 피부미용 종사자들을 위한 무료 온라인 기술교육 강좌가 성공적으로 안착했다고 밝혔다,

중앙회가 이번에 새롭게 홈페이지를 통해 개설한 기술교육 강좌는 회원‧비회원 구분 없이 누구가 수강이 가능하며 신청절차가 따로 필요없고, PC 뿐 아니라 다양한 모바일 기기도 지원해 사용하기 편리하다는 장점이 있다.

조수경 회장은 “2019년 1월 피부미용실 원장님들 뿐 아니라 관련 종사자들의 기술향상과 정보제공을 위해 홈페이지에 새롭게 개설한 기술교육 강좌가 하루 평균 7000회 이상 시청이 이뤄지고 있다. 이번 프로젝트를 준비하면서 이 정도의 반응일 줄은 예상하지 못했지만 피부미용인들이 배움에 대한 열정이 매우 뜨겁다는 것을 다시 한 번 증명해주는 수치라고 생각한다”며 “일반인들에게는 이 정도 수치가 크지 않겠지만 우리는 특정 대상인 피부미용인들을 대상으로 하고 있다는 것을 감안하면 이 정도의 수치는 매우 높은 것이라고 생각한다. 이렇게 할 수 있는 피부미용 관련 단체는 우리 (사)한국피부미용사회중앙회가 유일하다고 생각한다. 모든 것이 피부미용인들의 힘이다”라고 말했다.

실제로 중앙회에서 제공한 시청수 데이터를 비교해보면 주말을 제외하고 하루 최저 4,500회에서 최고 1만2000회 이상 재생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특히 이 같은 기록이 오픈 3주 만에 이뤄졌고, 누적 10만회 이상 재생이 이뤄진 것으로 확인됐다.

이번 프로젝트를 총괄한 사업부 김열록 과장은 “지금까지 실제 시청한 데이터인 플레이 수는 자체적인 데이터가 아니라 호스팅 업체에서 공식적으로 제공하는 실질적인 데이터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아직 온라인 위생교육이 시작되지 않았다는 점을 감안하면 기대 이상의 효과를 보이고 있으며 향후 위생교육을 통해 시청자수가 더욱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한편, 중앙회는 기술교육 강좌뿐 아니라 많은 업체들이 보유하고 있는 세미나와 업체들의 임상 강의를 개제하는 등 더 많은 지식과 정보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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