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메이크업전문가직업교류협회(회장 안미려)는 한 해 동안 협회를 위해 수고한 이사진들과 운영위원들(약50여명)을 대상으로 2018년 마지막을 기념하는 송년회를 가졌으며, 협회의 고문인 한국직업연구진흥원의 박진성회장과 째즈가수 윤희정씨도 자리를 함께했다.
12월15일 토요일에 진행 된 한메직협의 송년회는 자연요리연구가 김호순선생만의 특별하고 건강한 요리로 시작되었다. 협회 이사진, 운영위원 등 한 해 동안 협회와 함께한 많은 분들에게 고마움을 전할 수 있는 자리였으며, 한 자리에 오랜만에 모인 이사진, 운영위원들은 한 해 동안 함께 했던 많은 이야기를 나누며 점심식사를 마무리 하였다.
오후에는 송년회의 하이라이트인 멋진 공연을 단체로 관람하는 시간을 가졌다. 공연은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잠실종합운동장 내 빅탑에서 열린 [태양의서커스-쿠자]를 관람하였으며, 세계최고의 서커스 공연인 만큼 모두에게 기억에 남을 멋진 공연으로 송년회의 대미를 장식했다.
끝으로 이사진 및 운영위원은 평소에는 각자의 자리에서 바쁘게 지내며 즐기지 못했던 여유와 에너지를 얻고 1년 동안 협회에서 진행되었던 여러 가지 세미나와 대회 등을 얘기 나누며 내년에는 더 멋지게 발돋움 할 수 있길 다짐했다.
안미려 회장은 다사다난 했던 2018년을 마무리하면서 비록 자리를 함께 하진 못했지만 협회를 위해 애써주신 많은 분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으며, 다가오는 2019년 새해에도 본 협회가 더욱 발전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함께 윈윈하는 관계가 지속될 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