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같은 해명에도 한국을 비롯해 중국에서도 우효광의 행동이 부적절했다며 "우효광이 공중변기냐. 아무나 무릎에 앉게" "우효광이 공원벤치냐" 등의 질타가 계속됐다. 이는 중국에서 추자현의 위상이 우효광보다 더 높을 뿐더러 추자현이 남편과 잘지내는 '동상이몽' 등 한국 연예프로그램이 그동안 중국에 널리 소개됐기 때문. 특히 중국에선 추자현이 우효광보다 더 많은 돈을 버는데도 밥을 차려주고 살림까지 하는 것을 보고 놀라워했기에 이번 보도에 더욱 분노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BH엔터테인먼트는 중국 매체 보도가 한국에 소개된 직후 중국 소속사를 통해 해당 영상과 관련한 내용을 확인했다는 후문이다. 이후 차 안쪽으로 여성이 이동하는 과정에서 우효광 무릎 위에 앉아 있는 듯한 모습만 자극적으로 편집돼 보도된 것이라고 전달 받았다는 것. 다만 추자현은 이 같은 보도가 중국에서 나온 데 대해 우효광에게 연락해 직업이 직업인 만큼 오해를 살 만한 행동은 하지 않고 항상 처신에 주의하라고 단단히 이야기를 했다는 후문이다.